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중국의 50대 남성이 면도칼과 거울 등을 이용해 스스로 피부를 절개하고 신경을 절단하는 등의 수술을 4차례나 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해 화제를 낳고 있다.

중국현지 언론인 화상천바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순잔췐(孙占权)이라는 50대 남성이 처음 수술을 한 것은 지난 79년.

가슴이 답답하고 팔에 힘이 빠지는 증세때문에 중의(中醫)를 찾은 순씨는 '내분비 종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3년동안 약을 먹었지만 차도가 없자 스스로 수술을 결심한 것.

한달동안 연구(?)한 끝에 가슴신경이 흉부와 목을 자극해 병을 일으킨다고 보고 머리깎는 칼과 지혈제를 준비한 뒤 거울을 보며 앞가슴 피부를 절개해 신경을 끊었다고.

그후로도 순씨는 발꿈치나 목 아래 피부를 절개해 신경을 끊어내거나 심지어 복부를 절개해 '내분비 조직의 첫번째 기관(?)'이라는 물질을 꺼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사의 말에 따르면 순잔췐은 병이 없는데 스스로 병이 있다고 생각해 수술을 한다고 지적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277 러시아서 여객기 두대 추락·실종 2004.08.24 2004.08.24 1400
276 속옷 훔쳤다 징역 10년 살게 돼 file 2004.08.24 2004.08.24 1319
275 1차 대전 군인시신,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2004.08.24 2004.08.24 1183
274 중국인들 "소변은 몸에 좋고 맛도 있지요" 2004.08.19 2004.08.19 1151
273 美 살사 가수, 파나마 관광장관 된다 file 2004.08.16 2004.08.16 1221
272 美서 가장 인기있는 대학 2004.08.16 2004.08.16 1251
271 단식투쟁 팔레스타인 감방 앞에서 바비큐 굽기 2004.08.16 2004.08.16 1000
270 "神의 땅이 열렸다" 1 2004.08.13 2004.08.13 1187
269 "아니, 폐속에 웬 7년 묵은 타월이?" 1 2004.08.07 2004.08.07 1042
268 브래드피트 즐기기 file 2004.08.07 2004.08.07 1358
267 獨인신매매범, 면회온 여친과 접착제로 몸 붙여 2004.08.07 2004.08.07 1598
266 일본 8개 정부기관 사이버 공격 받아 2004.08.05 2004.08.05 12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