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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북상 중인 14호 태풍 ‘나비’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단전사태와 함께 가옥 수백채가 침수됐고, 주민 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일본 기상청은 태풍 나비가 중심기압 93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45m의 대형 태풍으로, 강풍을 동반한 채 북상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나비가 5일 오후 규슈(九州) 남부에 상륙하고, 6일에는 일본 서부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4일 밤 나비의 간접 영향으로 도쿄를 비롯한 일본 간토(關東)지방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다. 이 바람에 도쿄도 내 스기나미(杉竝)구 일부 지역에 시간당 112㎜의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가나가와(神奈川), 사이타마(埼玉) 등지에 기록적인 호우가 내려 수천명이 대피하고 주택 4000여채가 물에 잠겼다.

사이타마에서는 61세 노인이 침수된 도로를 지나다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요코하마에서는 송전시설에 낙뢰가 떨어져 7000여가구가 단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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