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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위팡''이라는 이름의 중국 여성의 피부에 ''글씨''가 나타나는 현상을 놓고 진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처음으로 보도했던 중국 ''란저우천보우(兰州晨报)''가 격리검사끝에 이 여성의 몸에 글씨가 나타나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22일자 보도를 통해 "피부과 전문의가 28시간동안 후씨를 격리관찰을 실시한 결과 지난 20일 저녁 이 여성의 팔뚝에 ''good luck''이라는 영어가 재차 나타났다"며 ''불가사의한 현상이자 연구가치가 있는 현상''이라는 전문의의 말을 보도했다.

후씨의 팔뚝에 다시 글씨가 나타난 것은 지난 20일밤 9시쯤. 평소처럼 밥을 먹고 난 뒤 가족들과 TV시청을 하던 후씨의 오른쪽 팔 안쪽에 영어로 ''good luck''이 나타났다.

전날 저녁5시부터 후씨의 집에 와서 후씨를 동행관찰하고 있던 성인민병원 피부과 의사왕궈위(王国玉)씨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왕씨는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 쓴 글자일 경우 피부 각질층에 흔적이 남아 있는데다 글씨를 손가락으로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다"며 "그러나 후씨의 글씨는 손으로 살짝 누르면 사라졌다가 손을 떼면 다시 나타난다"며 "이런 현상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후씨는 19일 저녁부터 의료팀의 관찰을 받았으며 가족과 외부인과의 접촉을 제한당했으며 외출도 의료팀과 함께 했다고 란저우천보우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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