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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인디밴드가 공연중 성기를 노출시킨 사건이 벌어졌다.
산케이스포츠는 8일자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록 축제인 ''ROCK IN JAPAN FESTIVAL 2005''에서 4인조 인디밴드 긴난 보이즈가 공연도중 갑자기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시켰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7일 저녁 이바라키현 히타치해변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보컬인 미네타 카즈노부(峯田和伸)가 두번째 곡을 부르던 중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채 노래를 했으며, 마지막 곡에서는 또다시 알몸이 되어 약 3분간 공연을 계속해 행사장에 모인 4만5천300명의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것.

이에 이바라키현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공연외설 혐의로 보컬인 미네타와 이벤트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상황설명을 들을 방침이다.

이날 메인공연장에서는 긴난 보이즈에 이어 오쿠다 타미오, 사마모토 료마, 사잔 올 스타즈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공연장에 모인 관객중에는 가족들이 많았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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