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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침략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은 출입을 금합니다.”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海南)성 성도 하이커우(海口) 시내 란톈루(藍天路)에 있는 ‘하이난중서의결합의원(海南中西醫結合醫院)’이라는 병원에 20일 이런 팻말이 내걸리자 시민들이 몰려 들어 고개를 끄덕이며 일본의 범죄행위에 다시 한번 치를 떨었다고 이 지방 신문 남국도시보(南國都市報)가 21일 보도했다.
이 병원 관계자는 하이난도 최후의 종군위안부들에 대한 무료 진료, 모금운동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일본인 진료를 거부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군은 2차대전중 중국의 20개 성에서 위안소를 운영했고, 최소한 13~19세의 중국 소녀 20만명이 강제로 위안부로 차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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