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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3명 파키스탄 방문
英·파키스탄 외교갈등 커져

영국 정부와 여·야 지도부가 이번 주 테러와의 전쟁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 영국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테러 용의자에 대한 사살 명령을 내렸다. 테러 용의자들이 파키스탄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영국과 파키스탄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런던의 일부 이슬람 지도자들이 이번 테러를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여·야 지도부는 간접적인 테러 선동이나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칭찬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설교 등을 모두 불법화하는 법안에 대해 이번 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BBC 등이 17일 보도했다. 한편 영국 측이 용의자 세흐자드 탄위어(22)와 모하메드 시디크 칸(30), 하시브 후세인(18)이 지난해 파키스탄에 입국했다가 영국으로 돌아갔다고 이날 밝히자, 파키스탄 정부측은, 영국 내 문제는 영국 안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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