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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갑부 살인사건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린(吉林)성 왕칭(汪淸)현의 최고 갑부인 차이콴시(蔡寬錫.48) 일가족 4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신문들은 지난 18일 새벽 2시께 차이콴시가 자택에서 부인 퍄오롄순(朴蓮順), 아들(22), 딸(16)과 함께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조선족 가정부 고명복(高明福.33)도 중상이라고 20일 보도했다.

건설회사 책임자인 차이콴시는 과거 공공기관에서 상가와 주택단지 건설 감독업무를 수행했었고, 현재 은행에 현금 1천만위안 이상을 예금하고 있으며, 자가용 자동차만 4대를 갖고 있는 갑부로 유명하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범인들이 1층 차고를 통해 집안으로 잠입한 다음 2층 침실로 올라가 범행한 것으로 밝혀 내고 주변 인물들과 원한관계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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