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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회 의원들이 최근 종영된 한국드라마 `대장금'' 덕분에 일본 비난 동의안을 극히 이례적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홍콩 입법회 의원들은 4일 밤 일본 정부가 우익단체들을 부추겨 역사를 왜곡했다고 강력히 비난하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동의안을 발의한 홍콩 제1당 민건련(民建聯)의 리우콩와(劉江華) 의원은 "우리는 대장금에서 민대인이 장금이와 좋은 결말을 보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라우콩와 의원은 이어 "우리는 대만 국민당이 중국 공산당과 대단원을 이룩하는 것도 목도했다"면서 "중일간 은혜와 원한은 언제 결말을 보겠느냐"고 질문했다.

그는 "일본은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한다"면서 "일본은 뻔뻔하게 역사를 세탁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전쟁때 저지른 범죄를 깨끗하게 자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 젊은이들의 눈을 가리고 중국을 미워하도록 선동하며 재침을 노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두 단결해 일본 군국주의에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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