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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뻘건 바닷색이 보이십니까?(사진2,3) 합성이라고 생각되시겠지만 아닙니다. 일본인 어부들이 돌고래를 죽이며 나온 피로 물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바닷가 마을 ‘타지’라는 곳(사진1)에서 돌고래를 ‘집단 학살’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돌고래’라는 네티즌은 돌고래 학살장면을 담은 12초짜리 동영상과 관련 사진들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모두 3명의 인부가 죽은 돌고래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잠수부들이 돌고래 피로 시뻘게 물든 바닷물에서 돌고래들을 죽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사진3)

이 네티즌은 또 “일본에서는 행사에서 돌고래 60마리를 잡아도 된다고 허가를 내줬다”면서 저항하는 아기 돌고래를 죽이는 잠수부(사진4)와 또 돌고래가 없나하고 찾는 일본 어부의 모습(사진5)도 공개했다.

그는 또 돌고래 학살 장면을 담는 ‘바다 지킴이’ 회원들의 모습도 공개한 뒤(사진6) “한 일본 어부가 돌고래 학살 장면이 찍히는 것을 알고 바다 지킴이 회원들에게 위협을 가했으며 이들은 성난 군중처럼 바다지킴이 회원들을 공격, 경찰을 부르기도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사진7)

그는 끝으로 “돌고래 고기는 일본의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사진8)”며 관련 제품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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