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총을 든 은행 강도가 단 90초 만에 돈을 털어 달아났다고 말레이시아의 일간 스타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2일 오후 총을 든 강도 1명이 잘란 센툴 파사르 지역 은행에 뛰쳐 들어가 경비원과 고객들을 위협해 꼼짝 못하게 만든 후 현금 1만7천 링깃(500만원 상당)을 털어 사라졌다고 전했다.
얼굴 전체를 가리는 헬멧을 쓴 이 강도는 무장을 하지 않은 채 은행 문 밖을 지키던 경비원을 총으로 위협,안으로 끌고 들어간 후 실내에 배치된 무장 경비원도 제압하고 은행 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한 가방에 현금을 담도록 명령했다.
인도네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이 강도는 돈 가방을 들고 공범이 모는 승용차에 올라타 탈출했다고 스타지는 말했다. 당시 은행 강도 현장에는 고객 5명이 있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22일 오후 총을 든 강도 1명이 잘란 센툴 파사르 지역 은행에 뛰쳐 들어가 경비원과 고객들을 위협해 꼼짝 못하게 만든 후 현금 1만7천 링깃(500만원 상당)을 털어 사라졌다고 전했다.
얼굴 전체를 가리는 헬멧을 쓴 이 강도는 무장을 하지 않은 채 은행 문 밖을 지키던 경비원을 총으로 위협,안으로 끌고 들어간 후 실내에 배치된 무장 경비원도 제압하고 은행 직원들에게 미리 준비한 가방에 현금을 담도록 명령했다.
인도네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이 강도는 돈 가방을 들고 공범이 모는 승용차에 올라타 탈출했다고 스타지는 말했다. 당시 은행 강도 현장에는 고객 5명이 있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