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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인신매매혐의로 수배를 받아 스페인으로 도주했다 잡힌 인신매매범이 감옥에 면회온 여자친구와 자신의 손을 강력접착제로 붙여 송환을 거부해 화제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에서 동유럽여성들을 밀입국시켜 매매춘을 강요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이 남성(39)은 스페인으로 도주해 남부 안달루시아주 카디스에서 은신하던 중 스페인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그 뒤 스페인법원이 독일로의 강제송환을 결정하자 면회를 온 여자친구의 오른손과 자신의 왼손을 자동차수리용 강력 접착제로 붙여 송환을 거부하고 나섰다.

그러나, 스페인 경찰은 “이 남성과 스페인인 여자친구를 병원에 데려가 수술용 가위로 붙어있던 손의 접착제를 제거했다”고 밝혀 고국 독일에 돌아가 정의의 심판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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