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입력 : 2004.07.09 10:14 04'' / 수정 : 2004.07.09 10:46 01''
미국 LA 한인 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YTN이 9일 보도했다.
YTN은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3시 반쯤 LA 한인 타운내 신모씨가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이 사고로 당구장 전 주인 노기혁(47)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당구장 주인 신씨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YTN에 따르면 LA 경찰은 당구장 운영권과 관련해 전 주인과 현 주인이 다투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LA 한인 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YTN이 9일 보도했다.
YTN은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3시 반쯤 LA 한인 타운내 신모씨가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이 사고로 당구장 전 주인 노기혁(47)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당구장 주인 신씨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YTN에 따르면 LA 경찰은 당구장 운영권과 관련해 전 주인과 현 주인이 다투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