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서북쪽 340km 지점 폴란드 중부 마을 고르카 클라츠토르나의 17세기 수도원 부근에서 마을 청년들이 종려주일인 4일 많은 구경꾼들이 보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처형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