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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에 발을 맞춘다?미국 인기시트콤 <섹스&시티>에서 새라 제시카 파커(사진)가 신고 나오는 하이힐은 지미 추 등 유명 디자이너의 것으로, 세련미와 섹시함의 상징이다.

파커처럼 날렵한 하이힐을 신고 싶은 일부 미국 여성들이 급기야 발가락 사이를 좁히는 수술도 불사하고 있다. 파티에 펑퍼짐하고 넓적한 신발을 신고 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발가락 수술은 코나 쌍꺼풀 수술보다 더 힘들고 정교하다고 한다.수술이 힘든 만큼 수술비용도 다른 성형수술보다 비싸 2,500달러 정도가 든다.

옛 중국여성들이 했다는 ''전족''을 연상시키는 이 수술을 받으면 ''새초롬한'' 하이힐을 멋있게 신을 수 있지만, 절대 오래 걸어다닐 수는 없다.

뉴욕 맨해튼의 한 전문의는 발가락 수술을 ''위험한 유행''이라며,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라이프스타일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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