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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얼짱’ 이모씨가 일본에서도 뒤늦게 대서특필됐다.

일본 규슈지역에서 발행되는 규슈스포츠는 28일자 1면에 ‘한국의 인기 강도 미인 체포’라는 제목으로 지난 23일 경찰에 붙잡힌 이씨의 얼굴사진과 함께 내용을 기사화했다.

규슈스포츠는 이씨가 연속 15회에 걸쳐 강도짓을 하며 모두 27만엔(약 300만원)을 빼앗았다고 보도했지만 그보다는 미인강도에 대한 한국 내 신드롬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비록 이씨가 강도행각을 벌였지만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로 팬클럽에 3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였다고 보도했다.

규슈스포츠는 ‘강도 얼짱 신드롬’을 비꼬기라도 하듯 기사 소제목으로 ‘미인은 무슨 일을 해도 다 용서가 된다’고 소개하고 이씨가 예능계에 데뷔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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