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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라인 경매상 주장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 비틀스 ’가 해산 한 지 6년 뒤 한때 팀을 재결성했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지(時事)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미국의 온라인 경매상인 ‘모멘츠 인 타임’은 70년 해산했던 비틀스의 전 멤버 4명이 76년 11월 2일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 모여 5곡의 신곡을 녹음했다고 말하고, 그 증거로 자신들이 확보한 녹음테이프를 곧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온라인 경매상에 따르면 테이프는 ‘더블린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이며, 표지에는 ‘해피 필링(Happy Feeling)’ ‘백 홈(Back Home)’ ‘로킹 원스 어게인(Rocking Once Again)’ ‘피플 오브 더 월드(People of the World)’ ‘리틀 걸(Little Girl)’ 등 수록곡 5곡의 제목이 적혀 있다는 것.

녹음을 위한 연주는 멤버 간 불화로 실패했고, 결국 마지막에는 4명 전원이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는 사태로 발전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테이프의 내용은 비틀스측이 비밀 엄수를 요구해 거의 지워졌지만, 비틀스가 애용했던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는 지워지지 않은 버전이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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