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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국내 박물관에서 150년동안 보관해 오던 3천여년전의 파라오 미라 한 구를 이집트에 반환한다고 현지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문제의 미라는 B.C.1293년부터 B.C.1291년까지 이집트를 통치했던 파라오 람세스 1세의 것으로 믿어지는데 이 미라를 소장해온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부설 마이클 C.칼로스 이집트 박물관의 한 대변인은 이집트 고고학자들이 이 미라를인수하기 위해 애틀랜타에 와 있다고 밝혔다.

이 미라는 이집트로 돌아간 뒤에는 최근 개관한 룩소르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미라는 지난 1800년대에 이집트에서 밀반출된 후 소형 박물관 등을 전전한끝에 지난 1900년대에 뉴욕주 나이애가라 폴스 박물관에 소장됐다가 다시 1990년대말 마이믈 칼로스 박물관에 팔렸는데 독일인 고고학자 아르네 에게브레히트는 1980년 이 미라를 람세스 1세의 것으로 판정했다.

그동안 이집트 관리들은 국외로 밀반출된 고대 이집트 유물의 반환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마이클 칼로스 박물관으로부터 람세스 1세 미라의 소유권 이전을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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