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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노키아 휴대전화가 갑자기 폭발해 사용자가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 당사자는 청 자오 리(22)라는 여성으로 지난 8일 호치민시 한 병원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던 도중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노키아8210 휴대전화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몸 전체 10%에 이르는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밀조사를 위해 현지에 인력을 긴급파견했다.

회사 대변인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 "가짜 배터리가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배터리로 인한 폭발가능성을 제기했다. 가짜 배터리는 노키아 정품(20달러)의 10분의 1 정도인 개당 2~3달러에 베트남 재래시장에서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에서 휴대전화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생활필수품으로 인식될 만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전체 8000만명 인구 가운데 16만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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