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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4개월만에 처음으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자신이 일하는 실험실에서사스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싱가포르 보건당국자가 10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번 사례는 사람과 사람을 통한 감염 사례가 아니라 격리된 케이스에 해당하며 따라서 공중보건에 위험성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서태평양지역 담담책임자인 오미 시게루는 마닐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환자가 사스 바이러스가 보관된 연구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싱가포르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면서 "(연구실에서 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사스 환자로 판명된 사람은 싱가포르 국립대미생물학 실험실에서 일하는 27세의 대학원생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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