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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상당수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왔지만 미량에 그쳐 마실만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수시마 스와라지 인도 보건장관은 인도에서 생산되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12개 샘플을 조사한 결과 9개 샘플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왔지만 유럽연합 기준 보다 1.6배에서 5.2배 높은 것에 그쳤다고 밝혔다.

스와라지 장관은 9개 샘플이 유럽연합 기준에는 미달했지만 12개 조사대상 모두 인도의 병에 든 음료 기준에는 적합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시민단체인 과학환경센터는 인도산 펩시콜라에서 유럽연합 기준보다 36배 높은 수치의 살충제 성분이 나왔고 코카콜라에서는 30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과학환경센터는 정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자신들의 결과보다는 살충제 함량이 낮았지만 대부분의 제품에 살충제가 검출됐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청량음료에 대한 안전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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