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기금 자선행사 이색상품 화제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샤론 스톤 (45)이 에이즈 기금 마련 행사에 자신의 키스를 경매 상품으로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많은 남성들이 샤론 스톤의 키스를 노렸지만 행운은 한 미국 여성에게 돌아갔다. 주인공은 3만5000파운드를 외친 조니 림(Joni Rimm)씨. 행사를 함께한 한 참석자는 “샤론스톤이 림을 붙잡고 턱 주변에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며 “이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질렀다”고 말했다.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에서 양성적인 매력을 가진 작가로 열연,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