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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이 사치스런 생활로 인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링에서 3억달러를 벌어 들인 것으로 알려진 타이슨은 불어나는 빚을 감당하지못해 미국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그의 변호사인 데브라 그래스그린이3일(한국시간) 밝혔다.


타이슨은 최근 수백만달러짜리 맨션과 벵골산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구입하고수행원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는 등 흥청망청 돈을 뿌리고 다녔다.


타이슨은 또 프로모터인 돈 킹과 1억달러짜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전 부인 모니카와 이혼하면서 650만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위자료로 지급하기도 했다.


자산 관리를 측근들에게 맡겨 온 타이슨은 최근에야 빚이 자산을 넘어선 사실을알게 됐고 결국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하게 됐다.


더구나 타이슨은 지난 6월 브루클린의 한 호텔에서 두명의 남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있어 90년대 중반 강간죄로 3년간 복역한 이후 다시 감옥에 가야 할 지도모르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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