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개의 음성에 담긴 감정을 통역하는 장치를 개발해 히트시킨 일본의 장난감 제조회사인 다카라사가 이번에는 고양이 음성 통역장치를 개발, 오는 11월부터 시판한다고 BBC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고양이언어(Meowlingual)’라고 이름지어진 손바닥 크기의 이 장치는 고양이가울음소리나 그르렁거리는 소리 등으로 나타내는 감정을 “견디기 힘들어요” 등의 문장으로 화면에 표시해준다. 이 장치의 예상가격은 8천800엔(미화 74달러)으로 이 회사가 앞서 출시한 개 음성 통역장치 ‘바우링구얼(Bowlingual)의 1만4천800엔보다는 상당히 싸다.
지난 2001년 8월 개 음성 통역장치를 개발했던 다카라사는 최근 6개월간 일본내에서 30만개를 판매했으며 다음달에는 미국에서 영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카라사의 개 음성 통역장치는 개의 감정을 ’즐거움’, ’좌절감’, ’위협’, ’슬픔, ’ 요구’, ’자기표현’ 등 6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약 200개의 문장이나 단어로 표시한다.
‘고양이언어(Meowlingual)’라고 이름지어진 손바닥 크기의 이 장치는 고양이가울음소리나 그르렁거리는 소리 등으로 나타내는 감정을 “견디기 힘들어요” 등의 문장으로 화면에 표시해준다. 이 장치의 예상가격은 8천800엔(미화 74달러)으로 이 회사가 앞서 출시한 개 음성 통역장치 ‘바우링구얼(Bowlingual)의 1만4천800엔보다는 상당히 싸다.
지난 2001년 8월 개 음성 통역장치를 개발했던 다카라사는 최근 6개월간 일본내에서 30만개를 판매했으며 다음달에는 미국에서 영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카라사의 개 음성 통역장치는 개의 감정을 ’즐거움’, ’좌절감’, ’위협’, ’슬픔, ’ 요구’, ’자기표현’ 등 6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약 200개의 문장이나 단어로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