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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 사람들이 만나는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5일 김제시는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적극적인 우수공연 유치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8000만원의 세입증대와 2억원의 공연비를 절약하는 예산 효율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들어 총 10건 1억9000만원 상당의 공연을 유치했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를 통한 재정지원 6300여 만원, 현대자동차 티켓나눔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을 지원 받았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이를 토대로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등 35건 43회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감동과 감흥이 있는 행복한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배연 시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국공립단체 등에서 공연을 지원해 준다는 정보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서 적극적으로 공연을 유치한 결과"라며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4월 김제시 교동 성산공원 자락에 둥지를 튼 김제문화예술회관은 1만5820㎡ 부지에 연면적 4867㎡으로 건립됐다.

총 160억5000만원의 사업비 투입된 이곳은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서 대공연장(499석)과 소공연장(230석), 전시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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