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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용 인프라를 개선한다.우선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 해외홍보를 집중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 문화부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전략적 홍보다. 제주도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구체관광상품에 대한 광고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엑스포와 F1,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이벤트와 대형국제회의를 제주 관광상품과 연계할 방침이다.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제주도 관광홍보를 한국방문의해 최우선 목표 중 하나로 추진키로 했다.

주요사업인 코리아그랜드세일, 고품격관광상품 홍보 등에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효과를 활용한다.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 중 하나인 '올레길 축제'의 해외마케팅도 강화한다.

문화부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기간에 제주도의 외래관광객은 급성장세를 보였다"며 "앞으로 제주를 찾는 외래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숙박, 음식, 안내체계 등의 수용 인프라 강화와 접근 편의성 증진에 대해서도 근본적 대책들을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1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각) 스위스 비영리재단 '뉴 세븐 원더스'가 발표한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됐다.

제주를 비롯해 ▲베트남 하롱베이 ▲브라질 아마존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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