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식신녀 등장 "한달 식비만 140만원"

by 허승현 posted Sep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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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의 '식신녀'가 등장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식신녀의 남자친구 이승철 씨가 출연해 여자친구의 과도한 식사량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승철 씨는 "피자 한판은 기본에 고기 두근 반을 먹고 다음은 치킨집으로 옮겨서 치킨을 두 마리 먹는다. 밥은 또 따로 먹고 나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대자 한 통을 먹는다. 다른 날은 초밥 35접시를 먹은 적도 있다. 한 달 식비만 140만원이 든다"고 밝혔다.

이날 식신녀는 이미 스테이크 10접시를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초밥 25접시를 거뜬히 넘겼다.

그러나 식신녀의 몸무게는 고작 43kg이라 더 큰 놀라움을 줬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먹지", "위가 크긴 큰 가보다", "감당이 안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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