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공용구. 이하 청사모)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12회 드림 콘서트 공개 예선전이 오는 4월 20일(일)로 확정됐다.

예선은 오는 4월 20일(일) 오후 12시부터 성 김대건 성당 소극장(Rua Nair de Teffe-147)에서 치러지며 본선 진출 합격자는 오는 4월 23일(수)에 신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본선은 오는 6월경 동양선교교회(예정)에서 영예의.청사모 대상의 지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당일 접수가 가능한 이번 예선에 청사모측은 참가연령은 10살부터 25살까지며 노래신청은 무반주로 1분내로 제한하며 춤 신청자는 휴대용 저장기기(USB)에 예선곡만 삽입하여 접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거나 특별한 일로 참석하지 못하는 그룹은 자체 제작영상물 1분 제한이고(K-POP음악만 가능) 4월 19일까지 이메일(csmdream12@gmail.com)로 접수를 해야 하며 사진과 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청사모에 있으며 자료용으로만 사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노래, 춤 부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천헤알, 1등 2천헤알, 2등 1천헤알, 3등, 인기상 500헤알과 각각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 대형 기획사 플레디스에 오디션 자격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