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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와 알키가 함께 ‘사장의 본심’ 이라는 주제로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유로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 잠재력을 펼치게 해줄 것 같다’의 안철수가 45.9%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낙오되는 사람 없도록 직원들을 잘 챙겨줄 것 같다’의 유재석이 25.1%로 2위를 차지했고, ‘이렇게 유능한 사람이랑은 일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의 스티브 잡스(12.1%)가 그 뒤를 이었다.

‘사장의 본심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 ‘그런 적 있다’에 답한 사람이 725명으로, 91.1%에 달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에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추구하는데, 정말 직원을 가족같이 생각하는지’에 대한 사장의 본심이 37.4%를 차지하면서, 가장 알고 싶은 항목이라고 답했다. ‘내년엔 연봉을 올려줄 용의가 있는지’(23.7%), ‘무능한 팀장을 계속 신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16.1%) 등이 다음을 이었다.

사장님께 바라는 점에서는 ‘올해는 경제가 안 좋으니 휴가 조금만 쓰라느니, 연봉 동결하자느니 하는 끔찍한 소린 꺼내지도 마세요.’ 라는 항목과 ‘황금 같은 주말에 등산이나 야유회, 워크숍이 웬 말입니까. 주말은 쉬게 해주세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말 좀 그만 바꾸세요.’, ‘말로는 야근하지 말라 해놓고, 칼퇴근 하면 싫은 기색 좀 보이지 마세요.’ 의 4가지 항목이 대다수를 차지한데에 있어서, 사장님께 직접 말하기 힘든 항목들이 바라는 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장은 나를 좋아한다’고 답한 사람(62.1%) 중에서 그 이유를 묻자 ‘뛰어난 업무 실력’이 46.2%로, ‘사장은 나를 싫어한다’고 답한 사람(37.9%)은 ‘사장의 비위를 잘 못 맞추고 아부를 못해서’로 48.7%에 달하며 전혀 다른 항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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