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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쟁피해'까지 운운하며 우리 측에 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전쟁방지와 평화수호를 위해 중요한 요구'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파괴와 살육을 동반하는 전쟁은 가슴 저린 손실을 주고 해당 나라와 지역의 경제, 안정을 파괴하며, 국제관계 발전에도 해를 주는 가장 위험한 행위"라며 대화 재개를 요구했다.

논설은 또 "대화와 협상을 중시하고 관계 개선에 힘을 넣는 것은 현시기 평화보장의 중요한 요구이며, 문제 해결에서 대화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면서 "세계적으로 제일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도는 대화와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논설은 이어 "우리의 자위적 억제력이 강화될수록 당과 공화국 정부는 그것을 평화수호의 담보로 틀어쥐고 정세가 일촉즉발일 때도 평화수호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가 보장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당과 공화국 정부의 평화애호적 노력의 결실"이라고 억지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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