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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경아씨가 해당 방송사인 엠넷과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 조선 14일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엠넷과 악플을 남긴 네티즌 수백명 그리고 헬로 키티 목걸이 논란을 제기한 디자이너 강코를 모두 고소한 뒤 해외로 떠나겠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인터뷰에서 "엠넷이 대본을 주고 읽으라고 시키고 `문제가 된다면 해명 방송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런 거짓말때문에 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엠넷을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 씨는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 대해 "악플도 나만 걸고 넘어지거나 단발성으로 끝났더라면 용서했겠지만 수 백회에 걸쳐 우리 부모님을 욕하고 `살고 싶으면 다 벗고 다녀라`, `너 한 번 퍽치기 하면 4억원이냐`는 등의 협박성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나도 사람인지라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며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씨는 방송이 나간 후 정상적인 생활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김 씨는 1차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가족 모두 마음 고생이 커 식사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 씨는 지난 7일 케이블채널 Mnet `텐트인터시티`에 출연해 "2억짜리 목걸이를 포함해 온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을 다 합하면 4억원 정도 된다. 모든 비용은 부모에게서 받은 용돈으로 썼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국세청은 김 씨의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 세무 조사에 들어갔고, 이러한 방송 내용에 대해 김 씨는 대본만 읽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Mnet측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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