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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발생 인근 지점에서 천안함보다 규모가 훨씬 큰 정체불명의 선박이 침몰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5일 밝혔다.

이 선박이 발견된 지점은 해군이 천안함 함미를 발견한 지점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길이 100m, 2000톤급 선박을 음파탐지기를 통해 발견했다"며 "아직 군함인지 상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발견장소에 대해 "함미가 가라앉은 지역 바로 옆"이라고 설명한 후 "파고가 높아 잠수를 못해 자세하게 촬영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잠수부 등 민간 천안함 조사단과 함께 지난 3일 오후 어선을 타고 백령도 연화리 사고 장소를 조사하던 중 정체 불명의 선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사단이 찾기 전까지는 침몰선에 대해 전혀 알려진 게 없어 의문이 커지고 있다.

최 의원은 "사고 지점에 데려다 준 선장도 이에 대해 몰랐고, 해양경찰에 문의한 결과 70년대 이후 관련 기록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군 당국이 천암한 잔해 수색 과정에서 이 침몰 선박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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