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 주관 '제1회 브라질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개최한다

by webmaster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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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제1회 브라질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5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브라질한국학교(Polilogos 교장: 공한옥)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상파울로 한국교육원(교육원장: 오석진)에서 주관하고 나의 꿈 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브라질에 있는 교포2세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장이 될 것이다.


참가자격으로는 12살부터 18살(6학년~12학년)까지 브라질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주제는 자신의 꿈을 중심으로 원고 작성과 한글, 한국어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고 심사로 본선 참가자 15명 선발하며 본선 진출자 통보는 4월 25일(토)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www.keisp.org)를 참조하면 된다.


원고 마감일은 오는 4월 14일(월) 오후 5시까지 이며 제출서류는 응모지원서(소정 양식)1부, 원고 1부, 재학증명서 또는 여권, 시민권, 영주권 등 사본 1부이며 제출처 및 연락처는 주상파울로 한국교육원(Tel. 3229-4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선 발표시간은 4분이며 이 대회는 웅변대회가 아니고 자신의 꿈을 본인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인 메시지로 청중에게 전달하는 대회이다. 심사기준은 원고 내용의 순수성과 창의성, 발표자 눈높이의 꿈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태도, 자신감, 표현력, 설득력, 감동 및 관객의 반응도를 보며 발표시간은 4분. 시간이 넘으면 감점이 된다.


수상자 1등(1명)은 1천헤알의 상금과 2등(2명)은 7백헤알 3등(2명)은 3백50헤알 장려상(10명)은 각각 1백헤알씩 상금을 수여하며 특전으로 1,2,3등 수상자는 나의 꿈 국제재단 장학생 선발 지원 자격을 부여하며 1등 수상자는 나의 꿈 국제재단의 갤라(미국)에서 초청자격을 심사하며 초청이 될 경우 재단이 여행경비(항공료와 호텔)를 부담한다.


오석진 교육원장은 “이번 제1회 브라질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발표함으로써 한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한민족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면서 창조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세계의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과 용기를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며 교포2세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되는 행사로 뜻있고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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