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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황산테러의 피해자 김정아(가명)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노컷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아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일주일만에 4천 5백만원을 넘어섰다.

정아씨를 돕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해피빈 모금은 현재 1차, 2차 모두 마감된 상태며, 현재 3차 모금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함께하는 사랑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계좌이체 모금운동에는 현재(11일 07시)까지 1천 995만의 후원금이 쇄도하는 등 총 4천 5백만원 가량이 모금됐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26세의 나이에 평생 씻지 못할 상처를 안고 살아야하는 정아씨에게는 꼭 병원에 들어가는 당장의 수술비용만으로 해결 될 수 없다"며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금 당장 주변의 여건과 환경도 참으로 열악한 상황이어서 정아씨의 아버지는 오산의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며 집에서 출. 퇴근도 못하는 상황이며, 어머니는 24시간을 정아씨만을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계속 수술을 얼마나 해야 할지 그 횟수를 의사선생님조차도 모른다"고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지난 5일 노컷뉴스가 정아씨의 최근 근황을 전하자 '황산테러'란 단어가 순식간에 인터넷 검색어 상위 순번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후원은 함께하는 사랑밭 공식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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