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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의 7500선 붕괴 등 대내외 악재로 환율이 20일 1500원 선에 다가서고 코스피 지수는 1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50전 오른 1494원 50전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 9일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동유럽발 금융위기설에다 미국 다우지수가 7500선이 붕괴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환율은 1483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주가 하락 속에 한 때 1499원까지 치고 올라갔다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전날 지나친 쏠림현상으로 환율이 급등한 경우에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외환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83포인트 오른 1092.27을 기록중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9일째 순매도를 보여 이날 개장 1시간 만에 천억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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