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체육회 2014년 정기총회 방은영씨 차기 회장

by 까망이얌 posted Ma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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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안영식)에서는 지난 2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그리고 체육회 고문 등 11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정우혁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안영식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2013년 체육회 행사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와 임시의장 선임, 17대 회장선출 건,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시의장으로는 안영식 회장의 추천으로 윤권중 게이트볼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임시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윤권중 임시의장은 제 17대 회장선출 건으로 공고 기간인 한달이 넘도록 후보 등록자가 없어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을 받았다.


최성영(체육 부회장)씨의 추천으로 수석부회장 방은영씨가 오르게 되어 위원들은 거수의사로 투표를 가진 결과 11명의 참석자들 중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확정되었다.


그러나 방은영씨는 이날 개인사정으로 총회에 불참한 가운데 추대의사를 밝히고 수락서를 제출했다.


안영식 회장은 “이번 신인회장단에게 인수인계를 정확하게 할 것이고 또한 체육회 운영과 선 후배가 화합하여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고 본인의 임기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말했다.


방은영 신임 체육회장은 다음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임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체육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며 다시 체육회가 부활 할 수 있도록 가맹 스포츠단체들과 서로 단합과 협동하여 노력하겠다" 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체육회에서는 빠른 시일 내로 16대 안영식 회장과 17대 방은영 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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