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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發) 호재와 글로벌 달러화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졌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32.45원 급락한 129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로금리 및 양적 완화정책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데 영향을 받아 역외 환율이 크게 하락,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20원 급락한 13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은 1290원선으로 밀리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글로벌 달러화의 하락 등 원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호재성 재료들이 많이 나타나며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달러대출에 대한 이자를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미국 연준의 행보로 리보금리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국내 스와프 시장이 좀더 안정될 수 있는 호재성 재료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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