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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소시엄이 러시아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전력ㆍ대한광업진흥공사ㆍLG상사 컨소시엄은 러시아 국영우라늄회사인 'ARMZ홀딩스'와 우라늄광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ARMZ는 보유 중인 총 35만t 규모 우라늄 광산 추가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일부 지분을 외국에 매각하기로 했다.

한국컨소시엄은 ARMZ가 추후 설립하는 자회사(SPV) 지분을 인수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 매입 규모와 인수액은 투자광산 정밀실사 후 확정짓기로 했다. 이 자회사에는 러시아 전체 우라늄 매장량 가운데 50%를 차지하는 엘콘스키 광산이 포함된다. 한국은 현재 원자력발전소 20기를 운영하는 데 우라늄을 연간 4000t 사용하고 있으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탐사광구는 물론 개발 단계 광구와 생산 광구까지 고루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우라늄의 중장기 안정적인 수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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