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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행동지침 초등생에게까지 유포됐다.’ 최근 허무맹랑한 ‘광우병 괴소문’이 인터넷과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빠르게 퍼지면서 일부 초등생이 왜곡·과장된 정보를 사실로 믿는 일이 나타나고 있다.

문자메시지에는 ‘쇠고기 수입하면 한국은 망한다’ ‘광우병 학생시위, 5월 17일 단체 등교 거부’ 등 유언비어와 행동지침까지 들어 있다. 어린이용 인터넷 사이트에도 ‘광우병 괴담’ ‘독도 괴담’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 있다.

정부는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미국과의 관계를 나쁘게 하기 위해 누군가가 일부러 이러한 괴소문을 만들어 퍼뜨리는 것으로 보고 유포한 사람을 붙잡아 처벌하기로 했다.

한편 7일 국회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과 재협상 문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괴소문 문제를 놓고 청문회를 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수입을 즉각 중단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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