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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경찰서는 설 연휴에 화투를 치다가 점수 시비가 붙어 서로를 폭행한 혐의로 시누이 A씨와 올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9일 오전 2시쯤 서울 송파구 자신의 집에서 남편, 오빠와 함께 고스톱을 치다가 올케 B씨가 참견한다는 이유로 B씨의 손가락을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올케 B씨는 이에 격분해 A씨의 머리채를 잡고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의 남편이 3고를 했는지 2고를 했는지를 두고 언쟁이 벌어진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B씨가 “3고가 맞다”며 끼어들자 시누이 A씨가 물어 뜯으면서 싸움이 시작됐다.

경찰관계자는 “증언을 종합하면 3고가 맞는데 A씨가 고집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며 “고작 8천원을 두고 명절에 가족끼리 몸싸움까지 벌인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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