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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 회오리 바다’에서 호흡을 맞춘 주연배우 최민식과 김한민 감독에 이어 일본 내 이순신 전문가로 손꼽히는 기타지마 만지(北島萬次) 전 일본 공립여자대 교수도 ‘성웅 이순신’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2일 배우 최민식이 국내 첫 난중일기 글자 쓰기를 시작한 이후 외국인으로는 기타지마 교수가 처음으로 난중일기 쓰기에 나섰다.

 

한국 홍보 전문가로 이번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도쿄에 있는 기타지마 전 교수의 자택을 방문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글귀를 쓰는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서 교수가 기획한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이다.

 

서 교수는 가로 30m, 세로 50m 대형 천 위에 국내외 많은 사람이 난중일기 내용을 붓으로 직접 써서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후 4월28일 광화문 일대 대형 건물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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