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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지난 14일 올해로 전통예술 입문 50주년을맞는 김덕수 사물놀이한울림 예술감독 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게 우리 전통예술의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전수한다.

김덕수는 만 5세인 1957년 남사당 무동(舞童)으로 전통예술에 입문한 이후, 지난50년간 활발한 국내•외 공연활동과 더불어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꾸준히 시도함으로써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1978년 우리 전통가락 풍물을 장고, 꽹과리, 징, 북 등 4개의 악기로 재구성하여선보인 ‘사물놀이’는 세계 보편의 음악적 정서와 상통하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공연양식으로 발전하였다.

김덕수는 현재에도 수많은 국내공연과 더불어 연 40회에 이르는 왕성한 해외공연을하고 있다.

전통예술 발전과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김덕수의 공적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1998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을 받기도 하였고, 오는 7월 26일부터~27일 양일간 브라질 공연도 앞두고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김덕수에 대한 훈장수여를 통해 전통예술분야에 대한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전통예술 발전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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