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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세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부 산악지역에서 대규모 야간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현장을 수색중인 현지 수색팀이 시신 4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 오낙영 참사관은 “캄보디아 측 소식통으로부터 현장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생존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참사관은 “현지 소식통 보고대로라면 수색대가 10시간에 걸친 수색작업을 벌여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면서 “또 통상적인 비행기 추락사고와 달리 폭발음이 들리거나 화재가 있었다는 목격이 없어 비행기는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한 하나투어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의 동체가 25일 밤 11시20분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30km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동체 일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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