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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는 지금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 中’

이를 두고 정계 ․ 재계에서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약속한 사회환원을 실행하지 않아 정부가 고강도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로 현대그룹의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지원 차단.

검찰은 현대기아차그룹의 비자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현대기아차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다는 ‘이명박 W파일’이 검찰에 넘겨주는 빅딜이 이뤘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92년 ‘이명박 W파일’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지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소문과는 달리 ‘이명박 W파일’에 대한 실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당시 이 전시장은 제 14대 대선선출마의 뜻을 굳힌 정주영 명예회장의 신당창다에 참여하지 않고 현대와의 27년 인연을 끝냈다.

그는 그해 치러진 14대총선때 민자당 전국구의원으로 정치 입문, 정회장과 반대에 섰다.

‘이명박 W파일’에는 이 전시장의 친인척, 또는 가차명으로 된 재산여부가 담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전시장의 출생과정들이 담겨져 있다는 설이다.

이 파일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유했던 이명박전시장에 대한 파일로 알려졌다.

즉 이명박 파일이 노대통령측에 건네졌다.

검찰은 이 파일을 확보하기 위해 정몽구회장 및 아들 정의선씨등 일가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장측은 수사과정에서 이 파일을 넘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회장측은 재판에서 구속이 확정됐지만 구속되지 않고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정부당국은 약속한 사회환원기금을 환원하지 않고 버티고 이명박 전시장을 우호적으로 지원하고 나서자 마지막 카드인 국세청세무조사를 전격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정부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정권을 바뀔지 알고 사회환원기금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불똥이 어디로 튈지에 대해 일부에서는 ‘럭비공’이라고 밝혔다.

즉, 현대그룹가는 노무현정부에 얼마나 협조할지에 따라 ‘럭비공’은 한순간 멈출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현재 진행중인 재벌에 대한 수사 및 재판도 재벌들의 대선지원에 따라 방향이 바뀔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재판계류중인 이건희․이재용 삼성그룹회장부자, 불구속된 두산그룹회장가. 이들은 법잣대에 따라 다시 구속될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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