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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들 10대 중에는 학교 친구를 협박,성폭행 대상으로 남자 친구들에게 알선해 준 여중생들도 끼어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4일 채팅을 통해 "유흥비와 잠 잘곳을 마련해 준다"며 가출 여중생을 유인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서모(17)군 등 7명과 송모(14)양 등 2명을 성폭행과 성폭행을 방조한 혐의(특수강간)로 구속했다.

또 박모(16)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에 있으며 이들 외에 4∼5명이 더 연관돼 있는 것으로 파악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군 등은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송양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고양시 모 중학교 '짱'으로 조사된 송양 등은 지난 3일 같은 학교 친구인 이모(14)양과 김모(14)양을 협박 김군 등에게 소개해 술을 마시게 한 뒤 밤 10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모빌딩 화장실에서 김모군(16) 등 3명이 번갈아 가며 성폭행하게 했다.

경찰은 이들이 4일과 9일 김군과 서군의 집에서 같은 수법으로 이들을 유인,서모군 등 7명이 번갈아가며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송양 등 2명은 "집으로 들어간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양 등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친구를 협박 남자 친구들에게 성폭행 대상으로 알선한 송양 등도 김군 등에게 집단 성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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