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조회 수 350 추천 수 15 댓글 0
Atachment
첨부 '1'


지난 한해 관광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한 우리 국민은 45만여명. 이 가운데 3.5%인 만5천여명이 비자를 거부 당했습니다.

비자 거부율이 3%를 넘는다는 이유로 세계 27개국이 받는 미국의 비자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내년에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을 목표로 하고 거부율을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녹취: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새해 한미간에 비자면제프로그램은 중요한 현안입니다. 양국 지도층에서 역점가지고 추진하는 과제이지만 객관적인 상황이 받쳐줘야 합니다. 비자거부율이 낮춰져야 합니다."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에 가장 큰 걸림돌은 허위나 위조 서류를 이용한 비자 신청입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얼마전 2005년에 위조 서류 또는 허위 정보 제출로 600명 이상이 비자를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큰 수치는 아니지만 이같은 경우가 적발되면 미 대사관측이 한국민의 비자신청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거부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녹취:김봉현, 재외동포영사국장]

"대행사를 이용할때는 서류를 확인하시고 위조서류를 이용하다 적발되면 나머지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정부는 비자 신청을 대행하는 일부 업체들의 부실 서류 작성으로 거부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들 업체들을 계도하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이와함께 내년 말까지는 전자여권 발급을 추진해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미 행정부가 최근 비자거부율 3% 미만 조건에 대해 다소 신축적인 입장을 보여 우리나라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은 빠르면 2008년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door.jpg
?

  1. 미국비자 면제 언제쯤 가능?

    지난 한해 관광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한 우리 국민은 45만여명. 이 가운데 3.5%인 만5천여명이 비자를 거부 당했습니다. 비자 거부율이 3%를 넘는다는 이유로 세계 2...
    Views350
    Read More
  2. 여객기서 응급환자 두번 살렸다

    4년전에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환자를 살렸던 외국인 의사가 또다시 대한항공을 탔다가 응급환자를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
    Views323
    Read More
  3. 한국인 첫 우주인 후보 고산·이소연은 누구?

    한국 최초 우주인의 꿈을 꿀 수 있게 된 고산 이소연씨는 누구일까? 고산(30)씨는 삼성종합기술원의 컴퓨터 및 인공지능 연구원 출신. 카투사 출신으로 영어에 능하고 중국...
    Views361
    Read More
  4. 노트북PC 한달쓰는 연료전지 세계 첫 개발

    노트북 PC를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연료전지가 내년 말께 시장에 나온다. 이 전지는 별도의 충전 없이 한 달간 사용하다 프린터처럼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돼 ...
    Views268
    Read More
  5. 대형참사 막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6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뉴코아아울렛 매장에 ‘뜬금없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평소 소방교육을 통해 ‘불이 났다’는 암호임을 이해...
    Views314
    Read More
  6. 길이 4.2m 대형 산갈치 추자도서 발견

    26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추자도 영흥리 해안가에서 길이 4.2m, 폭 33㎝, 무게 56㎏ 가량 되는 대형 산갈치가 주민 박지원씨(34)에 의해 죽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머리 ...
    Views262
    Read More
  7.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학생 '참회의 눈물'

    여중생 집단폭행 동영상 관련 학생들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10시 안산의 집에서 기자와 만난 김모(16)양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동영상을 보고 놀라셨...
    Views394
    Read More
  8. No Image

    김정일 '올해의 악한' 1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올해 최고의 악한(villain)으로 지목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6일 올 한해동안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영웅 5명과 악한 5명을 선...
    Views202
    Read More
  9. 10대 여학생 집단폭행 동영상 파문

    10대 여학생들이 다른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 동영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8일 촬영된 것으로 보...
    Views1186
    Read More
  10. No Image

    책값이 얼마든 회사 돈으로 사주는 기업

    책 값이 얼마든 회사 돈으로 사라는 기업. 1인당 평균 책값이 1백 만 원이 넘는 기업.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입맛대로 골라 읽으라 하고, 독후감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말...
    Views232
    Read More
  11. 일본인 45%,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좋아졌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접한 일본인이 2년 전에 비해 20% 늘어났고 이들이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해 갖는 인상도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문화콘텐츠 진흥원'이 ...
    Views319
    Read More
  12. No Image

    “갑옷은 고조선과 고구려가 원조”

    “갑옷과 말갑옷은 고조선과 고구려가 원조다.” 고대 한민족의 무구가 북방민족이나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것이 중국에 영향을 주었다는 학설이 제기...
    Views24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390 Next
/ 390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