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들이 다른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 동영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8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은 익명의 제보자가 동영상 포털사이트인 ‘판도라 TV’에 제공한 것이다. 이 동영상을 입수한 판도라 TV는 여학생들의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린 뒤 3분 40초가량으로 편집한 뒤 자사의 사이트에 21일 오후 1시경 공개했다.
‘충격영상-10대 소녀 집단 폭행’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동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같은 학년으로 보이는 2, 3명의 여학생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영상은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안경을 벗자 평상복을 입은 여학생이 안경을 빼앗고 손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면서 시작한다.
맞은 학생이 울음을 터뜨리자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학생들도 피해 학생의 머리를 이리저리 밀치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다.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때리면서 욕설을 내뱉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웃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마지막에는 피해 학생이 “미안해 진짜 미안해 저거(동영상) 좀 안 찍으면 안돼? 제발 찍지마”라고 애원을 해도 가해 학생들이 교복 상의를 강제로 벗기는 장면도 담겨 있다.
동영상이 다음, 네이버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도 빗발쳤다.
동영상을 공개한 판도라 TV는 “내부에서 동영상 공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지만 앞으로 이런 폭력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면서 편집본을 공개했다”며 “원본을 경찰이 요구하면 공개하는 등 수사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판도라 TV의 협조를 얻어 동영상을 올린 사람의 ID 등을 추적해 어떤 경로를 통해 이 동영상이 게시됐는지 수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교생 폭행동영상도 뜨고
저 아이들은 오히려 동영상을 찍어 피해학생을 협박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던데,
어른 범죄자라면 명백한 증거가 되는 동영상같은것은 공개하지 못하는데
어린것들이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건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
10대 집단폭행시 동영상 촬영이 마치 유행이라도 하듯 핸드폰으로 가해자들이 직접 찍어댄다던데...........
저 동영상 보고 암튼 할말을 잃었다는.........
학교 교육이 잘못된건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선생들이 잘못하는건지
저 피해학생은 오래전부터 담임선생한테도 폭행피해를 상담해왔다던데
선생은 멀하고 자빠졌던건지.........
타민족 문화가 잘못 받아들여 진건지....
일본에서 시작되서 퍼져왔다는 왕따라던가..........
헐리웃 영화에 이어 일본 만화같은 일본의 쓰레기 같은 문화들마저 자유롭게 들어오다 보니
저런 문제 까지 일어나는건지.......
대체 답이 안나옵니다.
15살짜리 가해자 를 데려다 죽여버릴수도 없고
구속입건 당했다던데
노래부르면서 웃으면서 우는 친구를 계속폭행하고 조롱하는 모습이
마치 악마 같던데............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애들인지
잡아다가 집안 환경에서 부터 성장과정에 이르기 까지 전문가들
정신과 전문가와 범죄학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저 가해 학생에 대해 집중 연구 분석을 해야되나............
이런 사회문제 해결책은 그저 단순히 15세 가해자를 사회로 부터 격리 시킨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20%에 가까운 초등 중등 폭행과 동영상 촬영이란 새로운 사회범죄에 대한 대책이
단순히 법적조치로만은 해결이 불가한 현실까지 온거 같은데........
사회 계몽이나 청소년 계몽 쪽으로 더 신경을 써줘야 뿌리부터 썩어가는 한국사회의
어린문제점들을 해결할수 있지나 않을까.........
대체 아무리 봐도 ..........
일본만화가 저리도 폭력적인걸까?
일본망가 본적이 없어서리...........
지난주에는 18세 청소년들이 한 여학생을 2시간여 집단폭행하다 탈출하려고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 마비가 올수도 있는 중상을 입은 피해자를 또다시 3시간여 감금하고 협박하다
아파트 앞에 버리고 도주했다는 17~19세들의 범죄행각에 혀를 내둘렀는데......
저 정도 상황이라면 더이상 "죄를 미워하지 사람을 미워 말라는" 말쌈이 뉘집 개소리로만 들릴정도의 사태까지 악화 된건만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