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세계적 색채연구소 팬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으로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를 선정했다.
다즐링 블루는 은은한 파랑색으로 주로 여름 패션에 사랑 받는 색상이지만 신뢰감과 진취성이 부각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가을과 겨울 패션 제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옷을 한 벌 사야되나",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말도 다른 건 없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