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브라질 한인 충무 축구동호회 제5,6대 이.취임식 거행

by webmaster posted Ja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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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닷컴] 한인 축구동호회 충무축구팀이 1월 24일(금) 저녁 7시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제6대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남근 한인회장, 한인복지회 서주일회장, 축구협회 양재광회장을 비롯해 각 축구동호회 임원, 선수 등과 가족 및 축하객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수 부회장의 사회로 이.취임식을 가졌다.


황인수 부회장의 충무축구팀 연역보고에 이어 홍성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무팀은 파라과이 시절부터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의 팀이며 이런 최고의 팀에 6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자부심 이전에 전임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하며 소통과 봉사 그리고 열정으로 최고의 팀의 명성을 이어가며 또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신임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김용구 회장은 이임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충무축구팀의 이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분 그리고 동호회 회원과 저를 위해 봉사해주신 5대 회장단 및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충무축구팀을 이끌어나갈 6대 회장 홍성만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여러분이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 며 이임사를 전했다.


박남근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충무팀 이 취임식에 와서 축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올해는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며 이제 축구는 그 나라의 힘이며 우리나라 축구가 16강을 넘어 8강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경제도 그만큼 커지는 것이며 충무팀 앞장서서 도와주길 바란다” 며 축사를 전했다.


양재광 축구협회회장은 “충무팀은 단합과 단결과 모범이 되는 팀이며 브라질의 최고의 축구팀이 되길 기원한다” 며 짧지만 강렬한 축사를 했다.


이어 충무기 전달식과 케이크커팅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행사 후에는 만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2014년 충무 축구동호회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황인수 ▲총무 문도영 ▲부총무 김진유 ▲사무장 조남홍 ▲감독 유재각 ▲코치 김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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