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1일 인터랙티브한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 홍보 영문 웹사이트 ‘씨윈도비스타닷컴(http://www.seewindowsvista.com/)’을 열고 ‘비스타’ 띄우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MS는 이 웹사이트에서 1994년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명배우 톰 스커릿(Tom Skerritt)을 동영상에 내세워 윈도 비스타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자막과 함께 주제별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사람들과 연결하기(Connecting with people)’, ‘대용량 사진 관리하기(Managing the big picture)’, ‘정보를 행동으로 취하기(Turning information into action)’, ‘가능성을 확장하기(Expanding your possibilities)’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수십 개의 동영상 클립을 제공한다. MS는 이 동영상에서 사용자들의 윈도 비스타를 사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한편 윈도 비스타는 약 6개월 뒤인 내년 1월에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