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공식 IT후원사인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가 대한민국 4강을 기원하메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 4종 출시와 함께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틀라이트 L100, 새틀라이트 M100, 테크라 M5, 포테제 M500이 그것(사진).


'새틀라이트 L100'과 '새틀라이트 M100'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노트북이며 '테크라 M5'와 '포테제 M500'은 각각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용 시장용과 모빌리티 기능이 강화된 서브급 노트북이라고 도시바는 소개했다.

새틀라이트 L100과 M100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듀어 T2300(1.6GHz)를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모바일 성능 향상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또 함께 선보인 '테크라 M5'는 비즈니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노트북답게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400(2BM 캐시, 1.83GHz 667MHz FSB)를 탑재하고 14.1인치 SXGA+급 액정에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칩셋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8.5 GB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이어 방식을 지원하는 최신형 8배속 DVD 슈퍼멀티드라이브, S-ATA방식의 100GB 대용량 HDD가 장착됐다.

'포테제 M500'은 젊은 층의 학생과 이동성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고성능의 12.1인치 서브급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400(1.83GHz) 탑재와 200칸델라 밝기의 클리어 슈퍼뷰 액정(CSV), 2.5인치 S-ATA 80GB 하드디스크(HDD)가 장착됐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내달 열리는 독일 월드컵을 기념해 '마지막 월드컵 입장권을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도시바 홈페이지에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예선 2차전 경기인 한국대 프랑스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것이다.